간호학과 봉사동아리 “바울아이”온정의 연탄 봉사활동

2018. 11. 30(금) 경북과학대학교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바울아이(로타랙트클럽, 지도교수 송미숙)가 어려운 이웃 2세대에 연탄 700장(50만원 상당)을 전달하였다.

 이 날 행사는 윤창욱 경북도의원, 바울아이 송미숙 지도교수 및 회원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거운 연탄을 손수 나르며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.

윤창욱 경북도의원은 “오늘 연탄 전달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다” 며,

앞으로도 “지역에 있는 여러 봉사단체들이 많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” 고 말하였다.

 송미숙 지도교수는 “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” 며

“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가 온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학생들과 함께 꾸준히 봉사해 나가겠다” 고 밝혔다

연탄 후원을 받은 어르신은 “추운 날씨에 연탄이 없어 근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많은 연탄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“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.

  이연우 원평2동장은 바쁜 학업에도 시간을 내어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한 경북과학대학교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바울아이 회원들에게

 ”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보다 온정이 넘치는 원평2동이 되었다“ 며 감사함을 표하였다.